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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짜릿한 역전승, 롯데에 6-2 승리…타선 집중력 돋보였다

입력 2014-07-27 00:23:10 | 수정 2014-07-27 00:23:41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LG 짜릿한 역전승, 롯데에 6-2 승리…타선 집중력 돋보였다

LG 트윈스가 8회에만 6점을 뽑아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써냈다.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6-2로 이겼다.

   
▲ 프로야구 뉴시스 사진 자료

LG 타선은 8회에만 6점을 올렸다. 브래드 스나이더는 8회 1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진영(3타수 1안타 1타점)과 박용택(4타수 1안타 1타점)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LG 선발 우규민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8회초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라간 윤지웅은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롯데는 불펜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롯데는 11안타로 2점을 뽑는 데 그쳤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7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 호투에 만족했다.

한편 이날 9회 1사 1,2루에서 정성훈(LG)과 롯데 포수 용덕한이 충돌했지만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다.

롯데는 2회초 무사 1,3루에서 용덕한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7회 용덕한과 정훈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박기혁이 희생플라이를 쳐 1점을 더 달아났다.

LG는 8회 최경철의 볼넷과 정성훈의 안타 때 나온 상대 우익수의 실책으로 1사 1,3루의 찬스에서 오지환과 박용택의 연이은 적시타로 2-2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병규(등번호 7번)의 볼넷으로 1사 만루의 찬스를 이어간 LG는 스나이더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아내 4-2로 역전했다.

LG는 계속된 1사 2,3루에서 이진영의 타석 때 나온 폭투로 3루에 있던 이병규가 홈을 밟아 1점을 보탰다. 또 이진영의 희생플라이로 6-2로 달아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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