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낙승 앞두고 등판 무산 '아쉬움'…팀은 강우콜드 승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비로 인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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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선수 / 뉴시스 | ||
오승환은 29일 일본 효고현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홈경기에 9회초 마운드에 오르다가 등판이 무산됐다.
이날 한신은 5회까지 10-0으로 크게 앞서며 낙승을 예상했다. 그러나 7회초와 8회 2점씩 허용한 후 9회 다시 1점을 내주자 마운드에 오승환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5점차에 무사 만루 상황이었기 때문에 세이브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빗줄기가 강해지기 시작했고, 한신은 오승환 투입 직전 강우콜드 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