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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입력 2019-10-26 10:01:00 | 수정 2019-10-26 10:00:46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김준기 전 DB그룹 전 회장이 구속됐다. 김 전 회장은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여비서를 성추행한 협의로 고소됐다. 앞서 경찰은 강간, 강제추행 혐의로 김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2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명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덧붙였다. 

김 전 회장은 2016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자신의 별장에서 일한 가사도우미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와 2017년 2∼7월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7년 7월부터 미국에 머물던 김 전 회장은 같은 해 9월 여비서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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