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결혼 김경란, 최근 옛연인 송재희 결별후 "연애 쉬고 있는중"이라더니 '깜짝'
방송인 김경란(37)과 새누리당 김상민(41) 의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경란의 옛연인 송재희에 대한 언급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경란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했다가 옛 연인 송재희와 관련된 언급에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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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민 결혼 김경란/사진=방송화면 캡처 | ||
이날 가수 산이는 "오늘 김경란을 처음 봤다"며 "아름답고 지적이고 인간적이다. 왜 솔로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MC인 박미선은 "얼마 전 하나 정리 됐다"며 "잠깐 쉬는 중"이라고 재희와의 결별을 언급하자 김경란을 당황해 순간 말을 잃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달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내년 1월 초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김상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혼은 제게 사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경란 씨와 결혼을 한다니 온통 인터넷이 떠들썩합니다"는 글을 적었다.
김상민 의원은 이어 "제가 만나온 경란씨는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스펙 돈 많고, 집안 좋고, 잘 나가는 그런 것들이 인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저 같은 사람과 결혼하려 하지도 않았겠지요"라고 말했다.
김경란과 김 의원은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끌린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 목회자를 꿈꿨던 김 의원은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김경란은 평소 아프리카 중부에 있는 남수단(South Sudan)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두 사람의 결혼 주례는 김장환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극동방송회장)가 맡으며 신접살림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차릴 계획이다.
김상민 김경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축하해요" "김경란 김상민 결혼, 행복한 가정 이루길"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송재희 보다 먼저 결혼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