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업체 하늘교육이 종로학원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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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원 하늘교육 대표이사(왼쪽),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 ||
하늘교육은 종로학원의 최대주주인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73%와 그외 지분 등 주식 100%를 인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1965년에 설립된 종로학원은 창업자인 정경진 회장이 지분 일체를 장남인 정 사장에게 물려주면서 공정거래법상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어왔다.
이번 인수로 종로학원은 현대차그룹에서 분리되고 모든 경영권과 상표권은 하늘교육으로 넘어가게 된다.
하늘교육과 종로학원은 모두 교육사업 창업자 1세대에 이어 경영 2세들이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하늘교육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늘교육 영재교육원 162개 학원, 학습지 형태로 하늘교육 에듀올 101개 지점, 하늘교육 브랜드의 5개 직영 대입재수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서진원 하늘교육 대표이사 "학원 관리방식을 비롯해 종로학원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장점들을 유지하면서 하늘교육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결합시켜 보다 더 큰 경쟁력 있는 학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