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눈(제주도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 충청북도와 경북서부내륙에는 새벽과 오후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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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자료사진 | ||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인천 영하 11도, 수원 영하 12도, 춘천 영하 15도, 강릉 영하 12도, 청주 영하 9도, 대전 영하 9도, 세종 영하 11도, 전주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7도, 부산 영하 5도, 제주 1도, 울릉 영하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6도, 수원 영하 6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영하 4도, 청주 영하 4도, 대전 3도, 세종 4도, 전주 2도, 광주 0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1도, 제주 3도, 울릉 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남해동부앞바다 제외)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동부앞바다에는 1.0~3.0m로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워지겠다"며 "건강관리와 동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와 전남지역에 한파와 함께 최대 26㎝의 눈이 내리는 등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