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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청정국' 위상 무너지나…1020 마약사범 급증 '해외직구' 탓?

입력 2015-03-30 13:21:22 | 수정 2015-03-30 14:01:33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10~20대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사진=미디어펜DB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마약류 사범은 전년대비 4.4%(240명) 상승한 5699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 75명, 20대 841명 등 10∼20대 마약류 사범이 전년보다 27.8%(199명) 늘어 전체 16.1%를 차지했다.

1년 사이 학생은 130명으로 66.7%(52명) 급증했고 회사원은 116명(33.9%) 늘어난 458명이었다.

마약류 사범이 급증하는 것에 경찰은 인터넷 통한 마약 유통이 늘고 해외로 학생들이 나갈 기회가 많아지면서 마약류를 접할 기회가 늘어났다는 점을 꼽았다.

이에 경찰은 인터넷 모니터링을 강화해 마악류 거래에 대한 단속을 집중하는 한편 국내외 단손기관과 정보교류를 통해 마약류 밀반임 사범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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