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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만지고 잠자리 요구…성추행 의혹 경찰관 줄줄이 조사

입력 2015-05-07 14:00:32 | 수정 2015-05-07 14:13:52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관들이 잇따라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게 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후배 여경 A씨를 성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김모 경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3월부터 김 경위는 A순경의 허벅지를 수차례 만지고 잠자리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경위의 이 같은 행위에 A순경은 거부 의사를 표시했지만 그치지 않았고 최근 상부에 보고, 경찰은 김 경위를 입건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여대생 B씨(24)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박모 경사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6~8월 서울 영등포구의 한 헬스장에서 박 경사는 B씨를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경사는 과거 보디빌딩 한국 대표 자격으로 세계대회에 출전해 입상 성적을 낸 바 있다.

현재 박 경사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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