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만수르)이 소유한 회사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그의 재산 규모가 눈길을 끈다.
만수르는 개인 재산이 30조원을 넘고, 연간 수입이 4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호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최대주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 만수르의 개인 자산만 세계 부호 조사결과에 포함시킬 경우 세계 부호 15위 정도에 오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만수르의 추정 재산을 이자 수입으로 계산했을 경우, 그는 1초당 한화 13만원을 번다. 또 시간당 5억원, 하루 130억원, 월급 4000억원이며 연봉은 4조7000억원으로 천문학적인 액수에 달한다.
그렇지만 만수르는 유력 경제지인 '포브스'가 선정한 전 세계 부자순위에서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포브스는 석유와 왕가자산 보유자들의 자산은 인정 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대부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소유한 회사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1800억원대의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