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가 딸과 함께 직접 기저귀를 만들다!
   
▲ 사진=박진희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진희가 최근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일상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진희는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천기저귀 만드는 중^^~ 흰 천을 보니 맘이 깨끗! 이제 좀 컸다고 쉬양이 많아져서 기저귀를 좀 두텁게 만드려구요^^ 천기저귀쓰니 일회용기저귀를 적게써 환경에 도움도 되고 엉덩이 발진 없어 아가한테도 좋아요~ "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집 거실에서 힌 천을 들고 딸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그는 직접 기저귀를 만드는 모습으로 알뜰한 모습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진희는 10일 열린 '기억'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출산으로 오래 쉬면서 복귀작을 고민하던 중 감독님이 작품을 주셔서 뒤도 안 돌아보고 선택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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