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엘르 4월호
배우 공효진이 25일 패션 미디어 엘르 4월호에서 화보 추가 컷을 통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공효진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 빈티지한 배경을 두고 봄에 걸맞는 스타일을 소화하며 고혹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화보 속의 그는 2016 구찌 봄/여름 컬렉션을 필두로 로고 위 꽃과 동식물의 모티브가 화사하게 펼쳐진 티엔(Tien) 컬렉션 트렌치 코트 등을 매치, 세련됨과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공효진은 정교한 트롱프뢰유 기법으로 포인트를 둔 드레스와 함께 트랜디한 소품과 핸드백으로 생동감을 자아낸 바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영화 ‘싱글라이더’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