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공식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의 시청률이 수직 상승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는 10.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6%에 비해 1.5% 상승한 수치다.

특히 ‘워킹 맘 육아대디’는 동시간대인 SBS ‘생활의 달인’, KBS2 ‘수상한 휴가’를 압도적인 수치로 따돌리며 굳건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홍은희, 박건형, 신은정, 오정연 등이 출연하는 ‘워킹 맘 육아 대디’는 회를 거듭할수록 주부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면서 이와 함께 위기를 극복해가는 ‘사이다’같은 통쾌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8.4%, KBS2 ‘수상한 휴가’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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