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김종석 새누리당 의원은 8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열린 자유경제원 ‘자유의 밤’ 행사에서 “자유와 창의가 우리(나라)를 풍성하게 했다”고 밝혔다.

김종석 의원은 이날 자유경제원이 주최하는 '2016 자유의 밤: 다시 자유주의로 행진하자' 행사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 및 김진태 의원과 더불어 '2016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20대 국회에서 입법발의된 9000여 개의 법안 중 10개의 입법안을 냈다”며 “더 잘하라는 겸허한 마음으로 (상을) 받겠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자유와 창의가 우리를 풍성하게 한다는 것은 역사가 입증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국회에서 선배 의원님들 모시고 좋은 성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유경제원의 '2016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한 김종석 새누리당 의원./사진=미디어펜


   
▲ 수상 포토라인에 선 김종석 의원./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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