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루시드 드림'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루시드 드림’이 개봉 첫 날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은 누적 관객 수 6135명을 넘어섰다.

예매율은 22일 오전 10시 47분 기준 4.8%를 기록하고 있으며 ‘트롤’과 공동 6위에 올랐다.

‘루시드 드림’은 아이를 잃은 아버지 대호(고수)가 절박한 심정으로 꿈속에서 꿈을 자각해 단서를 찾는 SF스릴러를 그렸으며 부성애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이날 예매율 1위는 ‘재심’이 17.9%를 기록했으며 이어 2위와 3위는 ‘23아이덴티티’, ‘싱글라이더’가 16.9%. 12.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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