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클론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강원래 아들의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원래 아내 김송이 지난 5월 22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래아들 #리틀강원래 #웃음꽃선이 #포비내사랑 #놀이학교 #잘놀다와'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강원래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의 아들 강선 군이 인형들을 안은 채 환하고 웃으며 매력 발산을 하고 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1년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고, 2014년 아들 선 군을 얻었다. 

한편, 7일 클론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클론이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12년 만에 컴백한다"며 "이에 앞서 20일 선 공개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클론의 이번 앨범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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