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공부동산 관리기관 글로벌 네트워크(TWN) 정회원에 가입하고 아시아권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TWN은 캐나다, 미국 등 15개국 20개 공공부동산 관리기관들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다.

캠코는 앞으로 연례 콘퍼런스와 워크숍 등을 통해 현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지식을 공유하고, 집행위원 자격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유럽연합 공공부동산 네트워크 회원기관과의 합동콘퍼런스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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