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Kbank)와 업무 협약을 맺고, 모바일 전용 보장보험인 ‘건강e제일보험’ 4종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건강e제일보험’ 4종은 보장 선호도와 필요도가 높은 3가지 보장만으로 구성했다. 특정 보장만을 선택해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단일 상품인 △(무) 건강e제일 입원보험 △(무) 건강e제일 수술보험 △(무) 건강e제일 상해보험을 제공한다. 3가지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선 △(무) 건강e제일 플러스 보장보험을 제공한다.  

한정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부장은 “해당 상품은 고객이 본인의 상황과 필요를 판단해 주도적으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가입 단계상의 고객 편의도 고려해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 휴대폰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방카슈랑스 제휴사인 케이뱅크의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 보험 기간은 5년,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 또는 전기납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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