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간, 직접 찾아가는 상담·시승 서비스 제공
   
▲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 사진=한불모터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시트로엥이 4월 한 달간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시승 캠페인 ‘안심로엥’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 방문을 주저하는 고객의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시트로엥 차량을 시승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트로엥의 대표 SUV인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홈페이지 내 ‘안심로엥 캠페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량과 날짜를 선택하면 영업 직원이 연락 후 직접 방문해 차량을 안내하고 시승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모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시승 후 4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미니어처 10종 세트를 증정한다.

시트로엥은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사원은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고 있으며, 시승 차량 내부에는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해두고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시승 전후에는 스티어링휠, 기어노브, 손잡이, 공조기 버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집중 살균소독을 통해 위생·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시트로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시간 1팀 전시장 예약 방문제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이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체시 향균필터 무상교체 서비스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제공한다.

안심로엥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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