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0-기브앤 골프' 결선 진출 겨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가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0-기브앤 골프’ 예선전 ‘한성클래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고객 38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한성클래식’은 지난 5월 25일과 6월 8일, 그리고 6월 15일 가평 베네스트 및 안양 베네스트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 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가 한성클래식 골프대회를 성료했다. / 사진=한성자동차


특히, 2차 예선전이 진행된 안양 베네스트는 2019년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심사위원회’에서 한국 1위의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는 국내 명문의 골프클럽으로 대회에 참가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18홀 샷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한성클래식’은 그룹 부문별로 트로피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인 ‘마제스티 골프 코리아’와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황진단 천(天)’, 스웨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 남산과 한강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CJ CGV의 특별한 복합 문화공간 ‘씨네드쉐프’ 스폰서쉽을 통해 다양한 시상품을 제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벤츠 A클래스 세단과 마제스티 아이언 세트, 덕시아나 침대가 시상품으로 마련됐으며, 장타 티샷, 홀 근접 샷 기록자에게는 마제스티 골프 드라이버 및 퍼터가 제공됐다.

이와 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27명의 고객은 오는 8월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0-기브앤 골프’ 결선에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한성클래식이 고객들의 최대 관심사인 골프 부문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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