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출시기념 서비스 캠페인도 실시
   
▲ 렉서스 RX450h F SPORT/사진=렉서스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렉서스코리아가 ‘RX 450h F SPORT’를 RX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렉서스 RX 450h F SPORT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450h의 스포츠 패키지로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고 상품성을 높여 출시했다.

차량은 △메쉬패턴의 스핀들 그릴 디자인, △검정색 톤의 사이드 미러와 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고속주행 시 몸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스포츠시트, △표면에 타공이 들어가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기어노브, △알루미늄 페달, △F SPORT전용 계기판 등이 적용돼 차량 곳곳에서 F SPORT만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도로조건에 따라 쇼크 업소버의 감쇠력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이 적용됐으며, 퍼포먼스 댐퍼로 보다 편안한 승차감 제공한다. △스포츠 플러스(SPORT+)가 추가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통해 한층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즐길 수 있다.

   
▲ 렉서스 RX450h F SPORT/사진=렉서스코리아


△후진 시 후ㆍ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적용됐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고, RX 450h F SPORT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전하고자 KPGA 소속 프로골퍼인 송영한, 이수민, 함정우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은 렉서스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입고 시합에 참가하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렉서스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이번 렉서스 RX 450h F SPORT 출시로, 고객 분들께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RX 450h를 기본으로, 패밀리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RX 450hL,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매력적인 RX 450h F SPORT 등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RX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 RX 450h F SPORT의 가격은 8990만원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및 전국 렉서스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9월 7일부터 29일까지 서비스 캠페인도 실시된다.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은 △안전관련 12가지 항목 무상점검 △타이어 부품가격 및 공임 10% 할인 △5가지 소모품(에어컨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12V 배터리, 0W40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에 대한 부품가격 및 공임의 10% 할인혜택, △차량 내ㆍ외부 소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캠페인 기간 내에는 겨울용 타이어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타이어 교체 후 탈거한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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