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LC 등 인기 모델 전시중
   
▲ 벤츠 GLC/사진=더클래스 효성 송파 전시장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송파 전시장을 지난 3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송파 전시장은 건물 4119㎡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전시장과 출고장, 2층에 ‘AMG 퍼포먼스 센터’를 새롭게 마련했다. 3층은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전시되는 공간으로 고객들이 한자리에서 원하는 차량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송파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디지털 컨셉인 ‘MAR 2020’을 적용해 미래지향적 인테리어로 고객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요소를 적용해 보다 생동감 있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메르세데스-AMG 차량의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벤츠 송파 전시장 전경/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송파 전시장 리뉴얼로 고객들에게 더욱 세련된 전시 공간과 차별화된 품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클래스 효성은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분당 정자, 송파, 안양 평촌, 청주, 천안, 구리, 용인 수지, 스타필드 하남, 동탄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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