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결 살려 목재 특성 극대화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에이스침대는 모던 레트로 풍의 '탱고(TANG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에이스침대 신제품 '탱고' 마호가니 색상./사진=에이스침대 제공


탱고는 간결한 선과 우아한 아치의 조형미를 강조한 침대다. 나뭇결을 비롯한 목재 자체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오픈 포어 도장 기법을 활용해 표면을 만졌을 때 자연스러운 나무 무늬결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어스베이지’, ‘마호가니’ 두 가지로 출시됐다. 어스베이지는 자연친화적인 색상이 우아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호가니는 정열적인 탱고의 느낌을 선사하는 컬러다. 레트로 감성의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탱고는 투매트리스 타입을 적용해 파운데이션 스프링이 하단에서 한번 더 받쳐주어 안락함과 편리함을 더해준다. 신제품은 전통적 스타일의 프레임 타입으로 프레임과 바닥 사이에 13cm의 공간이 있어 대부분의 로봇청소기가 쉽게 움직일 수 있으며 바닥 청소 또한 편리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침대 ‘탱고’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원목의 질감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이라며 "특히 내추럴한 감성을 원하는 신혼, 싱글이라면 어스베이지 컬러를, 클래식한 감성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마호가니 컬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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