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김민재, 3위 류현진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김민재, 류현진, 이강인, 김하성, 안정환, 박지성, 김연아, 김연경, 이대호, 이정후, 박찬호, 추신수, 이승엽, 서장훈, 이동국, 김동현, 추성훈, 손연재, 김태균, 박세리, 이상화, 이천수, 박태환 , 김준호, 박인비, 박용택, 유희관, 정근우, 이영표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기록하다, 득점하다, 등극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주장, 해트트릭'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2.4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497,031과 비교해보면 14.82%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41% 상승, 브랜드이슈 11.21% 상승, 브랜드소통 15.83% 상승, 브랜드확산 6.45% 상승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8월 28일부터 2023년 9월 28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2,771,787 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5,238,505개와 비교하면 4.47%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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