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이강인, 3위 이대호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이강인, 이대호, 류현진, 김민재, 김하성, 이정후, 박지성, 김동현, 김연아, 추신수, 이승엽, 안정환, 박찬호, 서장훈, 김태균, 김연경, 이동국, 추성훈, 손연재, 박세리, 이상화, 박인비, 박용택, 이천수, 김준호, 박태환 , 유희관, 김요한, 정근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승리하다, 기뻐하다, 질주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국가대표, 주장, 월드컵'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0.4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1,304,374와 비교해보면 30.22%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88% 하락, 브랜드이슈 6.94% 하락, 브랜드소통 39.88% 하락, 브랜드확산 41.32% 하락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21일부터 2023년 11월 21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1,725,51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5,155,770개와 비교하면 20.61%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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