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진성이 1100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 마' 등 특유의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의 진성은 경연 프로그램에서는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촌철살인 입담과 노련한 말솜씨로 남녀노소 모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진성은 2023년 공식 팬클럽을 창단함과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를 결성해 주목된다. 그동안 재능기부 홍보대사로 불우이웃돕기 후원 행사를 비롯해 연탄 나눔 봉사, 독거노인 목욕 봉사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온 진성은 팬클럽 진사모(진성을 사랑하는 모임)와 함께 봉사단체를 결성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등 공식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의 마지막 로또 추첨 '황금손'으로 초대된 진성은 나눔이란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분들이 즐거운 마음을 느낀다면 그게 곧 저의 행복입니다. 2023년 연말과 다가오는 새해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랍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 가수 진성이 1100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진성의 즐거운 만남은 오늘(30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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