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자체 발광' 비주얼로 프랑스 파리를 수놓았다.

뉴진스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민지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실크 소재의 블랙 자켓과 스커트 셋업, 부츠를 착용한 민지의 모습이 담겼다. 파리의 한 패션쇼에 참석한 민지는 고혹적인 미모와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그룹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그룹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그룹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지난 6일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서 디지털음원본상과 음원 대상을 차지했다. 

또 뉴진스의 'Ditto' 뮤직비디오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클리오 뮤직 어워드'(Clio Music Awards)에서 대상(Grand) 수상 후보(Short List)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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