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임영웅, 3위 백종원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임영웅, 백종원, 블랙핑크, 공유, 차은우, 뉴진스, 마동석, 김혜수, 이효리, 유재석, 김종국, 아이브, 박서준 , 김호중, 세븐틴, 르세라핌, 정우성, 영탁, 이찬원, 윤아, 방탄소년단, 아이유, 박보검, 김유정 , 조정석, 이서진, 에스파, 정해인, 박보영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신뢰하다, 호감 있다, 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하나은행, AIA생명'이 높게 나왔다. 손흥민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2.11%로 분석됐다. 손흥민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8.95% 하락, 브랜드 이슈 2.45% 하락, 브랜드 소통 2.70% 하락, 브랜드 확산 6.01% 하락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2일부터 2024년 2월 2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360,41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979,937개와 비교하면 2.3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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