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류현진, 3위 이정후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류현진, 이정후, 김하성, 황희찬, 김민재, 이대호, 박지성, 이천수, 안정환, 이승엽, 김연경, 서장훈, 김연아, 박찬호, 김태균, 추신수, 김동현, 박세리, 이동국, 추성훈, 김요한, 정근우, 박용택, 박인비, 황선우, 유희관, 손연재, 윤석민, 박태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3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승리하다, 공개하다, 훈련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국가대표, 손가락'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5.57%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797,459와 비교해보면 70.75%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5.95% 상승, 브랜드이슈 65.54% 상승, 브랜드소통 69.15% 상승, 브랜드확산 71.75% 상승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024년 3월 21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1,377,58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47,023,309개와 비교하면 30.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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