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5.5% 늘어난 3996억원 기록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패션 기업 F&F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96억 원, 영업이익 865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F&F 본사 전경./사진=F&F 제공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730억 원으로 16.5%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패션 소비심리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대표 브랜드인 엠엘비(MLB)를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다.

해외의 경우 중국 시장 내 출고 시점 및 물량 조정으로 매출 성장 폭은 제한적이었으나 현지 소비자 판매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으며, 홍콩 및 동남아 지역에서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F&F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신규 시장의 리테일 확대를 통해 국내외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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