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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KF-X 개발사업 박 대통령에 대면보고

2015-10-27 14:09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면 보고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청장은 박 대통령에게 KF-X에 대해 대면 보고를 하게 되며 미국이 기술이전을 거부한 4개 핵심기술을 어떻게 확보할지, 개술개발 과정에서 실패 위험성은 어떻게 극복할지를 중심으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KF-X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IRST(적외선탐색 추적장비), RF 재머(전자파 방해장비) 4가지 핵심기술의 한국 이전을 거부했다. 미국정부도 제3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철저히 감시할 정도로 개발이 어렵다.
 
한편 이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KF-X) 4가지 체계통합기술 중 3가지는 상당히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이들 3개 기술은 함정 분야에서 장치를 통합하는 것까지 해왔다""AESA 레이더 체계통합기술 개발은 쉬운 일이 아니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KF-X 사업은 우리 공군의 매우 중요한 전력 사업이고 대한민국 항공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하는 국운이 걸린 사업"이라며 "(필요한 예산이) 배정돼 잘 추진됐으면 한다"고 이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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