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건국대 집단폐렴 일부 환자 방문한 안성 젖소 품평회장 폐쇄

2015-10-30 17:17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 사진=YTN 뉴스 캡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기 안성시는 30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에서 폐렴증상 환자가 집단 발생한 사건과 관련, 첫 증상 환자들이 방문한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 내 일부 시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시와 농협중앙회 측은 첫 증상 환자 4명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공도읍 신두리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열린 홀스타인(젖소 품종) 품평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자 종합행사장 건물 3300여㎡를 전날 오후 잠정 폐쇄했다.

또 소독방제 차량 2대를 동원해 이날까지 이틀째 종합행사장 건물과 팜랜드 주변 진입로 등을 긴급 방역했다.

시는 품평회에 젖소를 출품한 농가와 젖소에 대한 검사도 진행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건국대 환자들이 브루셀라병과 큐열 등 인수공통전염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제기돼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며 "환자 발생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