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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집단 폐렴 공포 확산, 방역당국은?

2015-10-31 13:5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건국대 집단 폐렴이 확산되면서 혹시 모를 제2의 메르스 사태가 될 수 있는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금융당국은 전파 가능성에 대해 낮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현재 폐렴 증상이 확인된 의심한자는 모두 34명이다. 31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19일 첫 환자 발생 후 13일째 가족이나 주변의 환자 발생이 없다"면서 "전파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 없지만 그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건국대에서 시작된 집단적 호흡기 질환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는데에 감염 공포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28일부터 브루셀라, 레지오넬라 등 검사를 진행했으며 지단 이상증상 원인을 찾지 못했다. 방역당국은 환경이나 화학적 요인으로도 조사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일각에서는 실험실 내 곰팡이가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재 방역당국은 의심환자 34명 중 16명이 해당 건물의 5층 실험실에서 집중발생된 점을 참고해 외부 전문가를 역학조사에 참여키로 했다. 

더불어 방역당국은 해당 건물 근무자와 출입자 964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증상 여부를 이일 두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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