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고층 아파트에서 금품 등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4일 고층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들어가 금품을 훔친 A 씨와 B 씨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아파트 고층에 들어가 2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아파트를 털기 전 천안에 원룸을 얻어 함께 생활, 범행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 등에 의하면 이들은 고층 거주자들이 외부에서 침입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베란다 문을 열어둔다는 점을 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