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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담당 교육부 '역사교육추진단' 출범

입력 2015-11-04 17:54:56 | 수정 2015-11-04 17:56:25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계획 따라 발행 업무를 전담할 조직이 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격상돼 출범했다.

교육부는 4일 새 역사 교육과정 운영, 교과서 개발 기본 계획 수립, 교과서 개발 지원 등을 담당할 ‘역사교육추진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과 관련해 비밀 태스크포스(TF) 논란을 빚었던 교육부 역사교육지원팀 TF를 바꿔 공식화한 역사교육추진단은 관련부처 직원 20명 내외로 꾸려질 예정이며 사무실은 현재 역사교육지원팀 TF가 있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정부세종청사로 옮겨진다.

역사교육추진단의 업무는 내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사편찬위원회가 교과서 집필진 공모, 구체적인 편찬기준 개발, 교과서 집필 등 실무 절차를 책임진다면 역사교육추진단은 이를 전체적으로 총괄하고 지도·감독,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새 역사 교과서가 발행될 때까지 약 2년간 한시적으로 역사교육추진단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교육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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