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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피겨 그랑프리 3차대회 우승

입력 2015-11-07 21:06:02 | 수정 2015-11-07 21:08:18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일본 여자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25)가 두 시즌 만에 돌아온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

아사다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8.15점, 예술점수(PCS) 69.60점에 감점 2를 합쳐 125.7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 일본 여자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25)가 두 시즌 만에 돌아온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사딘=SBS캡쳐

하지만 전날 쇼트프로그램(71.73점)에서 1위에 오른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197.48점으로 종합 1위를 거머쥐었다.

아사다는 2013-2014 시즌 그랑프리 6차 대회인 'NHK 트로피' 우승 이후 두 시즌 만에 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을 쟁취했다.

아사다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의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을 성공했지만 나머지 점프에서 두 차례나 넘어지며 감점당했다.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아사다는 이어진 트리플 플립-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엉덩방아를 찧었다.

또 트리플 러츠도 2회전으로 처리해 점수를 깎인 아사다는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또 넘어졌다.

아사다는 트리플 살코를 안전하게 뛰었지만 트리플 플립을 시도하려다 1회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긴 채 연기를 마쳤다.

점프 난조 끝에 프리스케이팅에서 3위로 밀린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앞세워 종합 우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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