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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대계마을 생가·기록관 총 41만5900명 다녀가

2015-11-22 11:15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대계마을 생가·기록관 총 41만5900명 다녀가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 전 대통령 생가와 기록전시관이 있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에는 조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893년 지어진 생가는 100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 새로 단장됐다. 2000년 8월 김 전 대통령의 부친 고 김홍조 옹이 대지와 건물 일체를 거제시에 기증했고 거제시는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기 위해 5억 원을 들여 2001년 5월 지금의 모습으로 바꿨다.

   
▲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대계마을 생가·기록관 총 41만5900명 다녀가/MBN 방송 캡처

이곳은 0김 전 대통령이 13살까지 성장한 곳으로 알려졌다. 108㎡ 대지에 들어선 본채와 사랑채를 돌담이 둘러싸고 있다. 내부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통령 재직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걸려 있다. 마당에는 김 전 대통령의 흉상과 직접 글씨를 쓴 현판, 액자들이 곳곳에 걸려 있다.

바로 옆에 붙여 대지 475㎡에 2층으로 지은 김 전 대통령 기록전시관은 2010년 5월 개관했다. 현재까지 41만5966명이 다녀갔다.

1층에는 김 전 대통령의 학창시절부터 민주화 운동 활동 등 기록이 담긴 전시물과 모형들이 전시돼 있다. 6·10 민주항쟁, 부마항쟁, 김 전 대통령의 단식 모습도 볼 수 있다. 가족들 사진, 대통령 취임선서 사진과 모형이 전시돼 있다.

2층에는 김 전 대통령의 대통령 재임 시절 전시물과 모형 등이 전시돼 있다. 문민정부의 탄생, 대통령 집무실 모습, 세계 정상들과 기념 촬영 모형, 금융실명제 모형,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변화와 개혁 등 내용을 갖추고 업적을 기리고 있다. 1층 다른 방에 마련된 자료열람실에는 김 전 대통령 관련 기록이 담긴 서적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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