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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파란불'…일본, 금융위기 후 5번째 '침체'

2015-11-30 08:49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전 세계적으로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하락한 가운데, 한국의 3분기 성장률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분기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올해 3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2분기 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0.3% 오르는 데 그치는 등 5분기 연속 0%대 저성장을 기록한 한국은 6분기 만에 1%대를 회복했다.

반면 유로존의 3분기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3%로 2분기보다 0.1% 포인트 내려갔다. 유로존 회원국별로 보면 전 분기 기준 독일 GDP는 0.3%, 이탈리아는 0.2% 늘어났다.

그리스는 3분기 GDP가 0.5% 줄어 3분기 만에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아시아를 살펴보면 중국의 3분기 성장률은 1.8%로 전 분기와 같았고, 일본은 0.2% 줄어들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5번째 경기침체에 진입했다.

한편 미국은 3분기 GDP가 연간 환산 기준 2.1%로 수정 집계됐다. 지난 2분기 GDP 성장률은 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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