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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치마·속옷 훔친 40대 남성 징역...자그마치 200여벌?

2015-12-02 18:11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여성치마·속옷 훔친 40대 남성 징역...개수가 자그마치 200여벌?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가정집에서 여성 치마와 속옷을 몰래 훔쳐 나온 40대 남성이 징역을 선고받았다. 훔친 여성치마와 속옷은 200여벌에 달했다.

2일 대전지법 형사 7단독 유제민 판사에 따르면 주택에 침입해 여성용 치마와 속옷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기소된 김모(40)씨에 대해 징역 1년이 선고됐다.

김씨는 지난 2013년 10월 세종시 조치원읍 A씨 집에 침입해 마당 빨래건조대에 걸려 있던 치마 2벌을 훔치는 등 지난 10월까지 모두 90차례에 걸쳐 가정집에 침입해 치마 2벌과 여성용 속옷 245장을 몰래 가지고 나온 혐의로 기소됐다.

유 판사는 “피고인이 동종 범죄의 누범 기간에 저지른 범행이 다수에 이른다”며 “정신적으로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치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점 등을 두루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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