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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케이블 3개 교체...성탄절엔 부분적 통행 재개

2015-12-06 15:0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해대교 케이블을 3개만 교체, 예정대로 25일에는 서해대교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해대교 케이블 복구공사와 관련해 그을음이 발생한 71번 케이블은 정밀조사 결과 성능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예정대로 케이블 3개만 교체한다.

   
▲ 서해대교 케이블을 3개만 교체, 예정대로 25일에는 서해대교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연합뉴스

도로공사는 지난 3일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로 72번 케이블이 끊어지고 56번·57번 케이블이 손상되자 서해대교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5일 오전부터 이틀째 복구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만약 71번 케이블까지 교체해야 했다면 작업기간이 늘어났을 수 있다.

71번 케이블은 교체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72번과 56번 케이블 교체작업을 완료해 성탄절인 25일에는 서해대교 통행을 부분적으로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교체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서울방향 3개 차로는 25일 전면 개통하고 목포방향 3개차로 중 1∼2개 차로를 막고 57번 케이블 교체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주탑에 남아있던 72번 케이블의 남은 부분 해체작업을 진행하고 손상된 56번 케이블 해체를 위한 작업용 발판을 설치해 연결부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주요 공정 중 케이블 해체 작업에 4일, 새로운 케이블 제작과 반입에 5일, 케이블 설치와 고정작업에 10일 등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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