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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감성 동시 겨냥"...프링글스, 산리오 협업 제품 출시

입력 2026-02-24 09:52:06 | 수정 2026-02-24 15:25:02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식품 업계의 달고 짠(이하 '단짠') 트렌드와 캐릭터 팬덤 경험을 소비자에게 동시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프링글스 쿠로미 한정 굿즈./사진=프링글스 제공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단짠랜드'라는 세계관이다. 프링글스는 디지털 영상 광고를 통해 단짠랜드의 스토리를 공개하고,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등장하는 '단짠 지수 성향 테스트'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세계관에 직접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협업 제품은 캐릭터의 이미지와 맛의 조화를 고려해 선정됐다. '프링글스 버터카라멜'은 핑크 패키지와 달콤한 풍미를 강조해 마이멜로디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담았다. '프링글스 스윗 어니언'은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양파의 풍미로 쿠로미의 당당한 매력을 표현했다.

프링글스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내 전용 디스플레이와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도 강화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를 넘어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굿즈를 소장하며 감성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지원 프링글스 마케팅팀 부장은 "단순한 제품 소비를 넘어 취향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감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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