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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디즈니+] '웃음 뒤에 우리', 'R.J. 데커'

2026-03-21 09:24 |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웃음 뒤에 우리' /사진=디즈니+ 제공



△ '웃음 뒤에 우리'

이혼 위기에 놓인 중년 스탠드업 코미디언의 이별 극복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영화 '웃음 뒤에 우리'는 조용히 무너져가는 결혼 생활 속에서 중년의 위기와 이혼을 앞둔 ‘알렉스’가 뉴욕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 위에서 뜻밖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내 ‘테스’는 가족을 위해 내려놓았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두 사람은 부부가 아닌 ‘공동 양육자’라는 새로운 관계 속에서 각자의 인생과 감정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웃음 뒤에 우리'는 장기적인 관계가 지닌 복잡한 감정과 균열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사랑이 또 다른 형태로 이어질 수 있을 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알렉스’ 역을 맡은 윌 아넷은 약 6주간 실제 코미디 클럽 무대에 서며 스탠드업 코미디를 준비해 현실감을 더했으며, '결혼 이야기'로 아카데미를 비롯한 주요 시상식을 휩쓴 로라 던이 ‘테스’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선을 완성한다. 

'R.J. 데커' /사진=디즈니+ 제공



△ 'R.J. 데커'

신문사 사진 기자에서 한순간에 전과자로 전락한 남자가 사립 탐정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R.J. 데커'는 불명예를 안은 채 사우스 플로리다로 온 주인공이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한때 촉망받는 사진 기자였던 ‘R.J. 데커’는 과거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감옥에 수감된 뒤, 출소 후 사립 탐정으로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는 기자 출신인 전 연인과 그녀의 파트너인 강력계 형사, 그리고 정체불명 후원자의 도움을 받으며 예측불가한 사건들을 추적해 나간다. 특히 그의 과거와 얽힌 미스터리한 후원자는 가장 든든한 조력자인 동시에, 다시 그를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는 위험한 존재로 긴장감을 더한다.

칼 히아슨의 소설 ‘Double Whammy’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필름스타 인 리버풀', '럭키 넘버 슬레븐'의 폴 맥기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미국판 ‘셜록 홈즈’인 '엘리멘트리' 전 시즌의 각본을 맡은 로버트 도허티가 각본과 총괄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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