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핵심상권 창업지원’ 2호 매장인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강남역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빽다방 신논현역점에 이어 선보이는 본사 주도형 상생 모델의 두 번째 결실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오픈한 ‘핵심상권 창업지원’ 2호 매장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강남역점’ 전경./사진=더본코리아 제공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높은 임차료와 권리금 탓에 진입 장벽이 높은 서울 주요 역세권에 본사가 직접 자금을 투입해 매장을 여는 제도다. 이번 강남역점의 경우 권리금, 보증금, 인테리어, 설비 등 개설에 필요한 초기 비용 100%를 본사가 지원해 점주의 자본 부담을 줄였다. 오픈 이후에도 임차료의 일정액을 본사가 분담해 운영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번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강남역점은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강남역 핵심상권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오피스 수요와 2030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상권 특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노출을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매장은 지난해 9월 리브랜딩 이후 변화한 브랜드 콘셉트와 메뉴 경쟁력을 핵심상권에서 직접 선보이는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본코리아는 유동 인구와 소비 트렌드 반응이 빠른 강남 상권의 특성을 활용해 신메뉴 테스트, 운영 방식 검증, 점주 교육 등을 진행하는 브랜드 거점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단순한 매장 확대를 넘어 본사와 점주가 리스크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반을 다지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별 특성에 맞는 핵심상권 지원 모델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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