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오늘의 언박싱] GS25 ‘더큰 삼각김밥’·이마트24 ‘버터떡빵’ 外

입력 2026-03-31 16:34:00 | 수정 2026-03-31 16:33:55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31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GS25 ‘더큰 삼각김밥’ 2종(왼쪽)과 이마트24 ‘버터떡빵’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GS25가 삼각김밥 ‘풀체인지 리뉴얼’을 추진한다. ‘풀체인지 리뉴얼’은 GS25의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로, 삼각김밥의 경우 ‘참치마요’ 메뉴부터 리뉴얼이 이뤄진다. GS25는 ‘참치마요’ 속 참치 토핑 중량을 기존 대비 10%가량 증량했다. 또 양념과 다시마 농축액 등을 추가로 적용해 밥의 감칠맛을 올리고, 조미김에 들기름을 발라 풍미를 강화했다. 리뉴얼이 완료된 메뉴는 ‘더큰 삼각김밥’ 시리즈로 운영되며, 기존 판매가는 그대로 유지된다. GS25는 오는 9일까지 ‘참치마요’와 더불어 ‘베이컨참치마요’, ‘묵은지김치제육’, ‘닭갈비깻잎쌈밥’ 등 총 15종을 대상으로 ‘풀체인지 리뉴얼’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마트24가 ‘겉바속쫀버터떡빵’과 ‘금쪽같은버터떡빵’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버터떡빵’ 콘셉트 안에서 식감과 형태에 차이를 둔 것이 특징이다. ‘겉바속쫀버터떡빵’의 경우 겉은 바삭함을 강화하고 속은 국산 찹쌀을 사용해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뉴질랜드산 버터를 약 14% 함유해 버터 풍미도 강화했다. 다음달 4일 선보이는 ‘금쪽같은버터떡빵’은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상품이다. 국내산 찹쌀 함량을 약 19%로 높이고, 길쭉한 골드바 형태로 제작해 뜯어먹는 재미를 더했다. 겉면에 은은한 바삭함을 더해 식감의 레이어를 완성했다.
 

오뚜기 ‘당을 줄인 쌀컵케이크’ 3종(왼쪽)과 아워홈 온더고 ‘오상진의 영양가득 삼계솥밥’(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 신제품 ‘당을 줄인 쌀컵케이크’ 3종(초코·스윗바나나·치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쌀컵케이크 대비 당 함량을 30% 이상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당과 칼로리를 줄인 식품을 선호하는 ‘로우스펙(low-spec)’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를 사용한 글루텐프리 제품이다. 신제품은 초코·치즈·스윗바나나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초코’는 코코아파우더와 초콜릿파우더를 더했고, ‘치즈’는 체다치즈분말을 사용해 치즈 맛과 향을 구현했다. ‘스윗바나나’는 바나나농축분말을 첨가했다. 달걀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조리하면 완성되며,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 가능하다. 

아워홈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우승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온더고 신제품 ‘오상진의 영양가득 삼계솥밥’을 출시했다. 닭 육수를 넣은 솥밥에 닭고기와 다양한 고명을 더한 방송 레시피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잡곡 솥밥의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오븐에 구운 순살 닭다리살을 고명으로 올리고 통마늘과 대추채, 은행구이를 더했다. 아워홈은 해당 메뉴를 외식 및 급식 메뉴로도 확대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청운미가’에서는 ‘삼계돌솥밥’으로, 여의도 IFC몰 컬리너리스퀘어 ‘하이밥’ 코너에서는 ‘Hi, 삼계솥밥과 소고기 우거지국’으로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순하리진’ 2종(왼쪽)과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클리어 하이볼’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브랜드를 ‘순하리진’으로 재정비하고 신제품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을 선보인다. 순하리 유자진은 전남 고흥산 통유자를 동결 침출해 유자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유자잎을 연상하는 녹색 바탕에 노란색 유자 열매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통사과와 통오렌지를 함께 동결 침출한 순하리 상그리아진은 와인 풍미에 두 가지 과일 맛을 더해 복합적인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7도이다.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 모두 500㎖ 캔제품으로 선보인다.

롯데아사히주류가 RTD 상품 ‘아사히 클리어 하이볼’을 출시한다. 아사히 브랜드 RTD제품이 한국에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은 위스키를 베이스로 향을 살리면서 탄산의 청량감과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원액인 위스키 개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면서, 유자의 향을 악센트로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5%로 편안한 음용감을 구현했다.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낸 ‘오리지널’과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레몬’ 두 종류로 선보인다. 단 맛을 줄여 음용 후 무겁지 않고 식사와 함께 페어링해도 음식 맛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

스타벅스 ‘차이 티 라떼’(왼쪽)과 이디야커피 ‘제로 아이스티 250㎖’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가 만우절을 맞아 단종됐던 ‘차이 티 라떼’를 재출시한다. ‘차이 티 라떼’는 스파이시한 향과 계피 향, 달콤한 차이 맛으로 마니아층을 생성한 음료로 국내에서는 2024년 판매 종료됐다. 스타벅스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있었던 만큼 만우절을 기념해 4월1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를 결정했다. 이마트,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 계열사 입점 매장 112곳에서 선보이며, 출시일인 4월1일에는 매장별 선착순 30명에게 파트너 직접 주문 시 차이 티 라떼 톨 사이즈를 무료 제공한다. 
 
이디야커피가 제로 음료 트렌드를 반영해 ‘제로 아이스티 250㎖’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최근 저당·제로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리뉴얼을 진행했다. 신제품은 ‘제로 아이스티 복숭아맛’과 ‘제로 아이스티 자몽맛’ 2종이다. 기존 ‘블렌딩티’에서 ‘아이스티’로 제품명을 변경해 소비자들이 더 익숙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제품 과일 풍미와  맛은  유지하면서 패키지를 간결하게 정리해 제품 특징이 드러나도록 했다.
 

파리바게뜨 ‘파바 크러시’ 3종(왼쪽)과 매드포갈릭 반려동물 전용 메뉴 3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앞두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블렌디드 음료 ‘파바 크러시’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해 청량한 맛을 강조한 슬러시 타입 음료다. ‘비타 크러시’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1잔 당 1000㎎)과 비타민C(1잔 당 100㎎)를 함유했다. ‘멜론 크러시’는 멜론의 풍미와 함께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작년에 출시했던 ‘수박주스 크러시’도 다시 선보인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과 얼음을 블렌딩해 만들어 수박 고유의 달콤한 맛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매드포갈릭이 독립형 펫존 운영에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메뉴는 엄선된 원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특식이다. ‘댕댕이라구 미트볼’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미트볼에 토마토, 단호박, 브로콜리 등을 더했다. '연어 크림 펫스타'는 연어와 고구마, 그린빈을 크림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멍이보감! 홍삼계탕'은 닭고기에 홍삼, 단호박, 병아리콩, 표고버섯을 함께 담았다. 반려동물 전용 메뉴는 매드포갈릭이 스타필드와 협업해 확대 중인 '위드펫' 매장에서 판매한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