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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리랑’, 전세계 차트 2주 연속 점령 '기록 행진 중'

입력 2026-04-04 12:15:11 | 수정 2026-04-04 20:24:00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2주 연속 집어삼키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BTS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유튜브 뮤직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정상을 지키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최신 주간 차트(3월 27일~4월 2일) 결과, 방탄소년단은 전주에 이어 ‘위클리 톱 앨범’, ‘위클리 톱 송’,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유지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14곡 전곡이 2주 연속 ‘위클리 톱 송 글로벌’ 50위권에 안착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일간 차트인 ‘데일리 톱 아티스트’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지난달 20일부터 14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BTS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전 세계 음악 차트를 2주 연속 석권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유튜브 뮤직에서의 기세도 압도적이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글로벌과 미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각각 주간 재생 수 약 8300만 회와 620만 회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보디 투 보디’(7위), ‘훌리건’(26위) 등 수록곡 총 11곡이 차트인에 성공하며 앨범 전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유럽과 오세아니아 등 주요 국가 차트 역시 ‘BTS 천하’다. 호주 아리아(ARIA) ‘톱 50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4위, 싱글 차트 5위에 올랐다. 특히 독일 공식 음악 차트에서는 앨범 2위·싱글 3위, 프랑스음반협회(SNEP) ‘톱 앨범’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팝의 본고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번 신보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을 동시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이들은 지난달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수만 명의 팬들과 함께한 컴백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9일 경기도 고양에서 ‘BTS WORLD TOUR ARIRANG’의 서막을 올리며 전 세계 아미(ARMY)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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