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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공항 미리보기' 전국 확대…국내 10개 공항 정보 제공

입력 2026-04-07 15:36:24 | 수정 2026-04-07 15:36:19
김연지 기자 | helloyeon610@gmail.com
[미디어펜=김연지 기자]대한항공이 모바일 앱 기반 공항 정보 서비스를 전국 주요 공항으로 확대하며 디지털 고객 편의 강화에 나섰다. 단순 항공권 관리 기능을 넘어 공항 이용 전 과정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면서 이용자 경험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적용 범위를 기존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울산·광주·여수·사천 등 국내 10개 공항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앱에서 공항 이용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연동하면서 전국 공항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대한항공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사진=대한항공 제공



이용자는 앱 하나로 공항별 주차 가능 대수,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 탑승구까지 이동 시간 등 주요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공항 도착 전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이동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항공 예약 고객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앱 홈 화면의 임박 여행 정보에서 자동으로 표시되며 '출도착/스케줄' 메뉴를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다.

이번 개편에는 도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마중 요청' 기능도 포함됐다. 이용자가 문자메시지나 메신저를 통해 예상 도착 시간과 출구 정보를 지인에게 전달할 수 있어 공항 픽업 과정의 편의성이 개선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국내 공항 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면서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모바일 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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