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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전북혁신도시에 자본시장 거점 조성

입력 2026-04-07 16:30:21 | 수정 2026-04-07 16:51:18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중심지로 선정하고, 자본시장 특화 기능이 집적된 통합 금융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중심지로 선정하고, 자본시장 특화 기능이 집적된 통합 금융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사진=김상문 기자



하나금융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150여 명 규모의 인력 재배치를 중심으로 단계적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자산운용, 대체투자운용, 증권, 은행(수탁영업) 등 그룹의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하나금융 자본시장 One-Roof센터’를 신설한다. 하나손해보험은 현재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호남권 콜센터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손님지원 기능을 집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성장 플랫폼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하나은행의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을 통해 전북 지역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청년 창업가 전용 사무 공간을 마련하고, 전문가 멘토링,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와의 협업 및 직간접 투자 연계 등 전북 소재 혁신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하나금융이 운영 중인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를 기반으로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등 전북 소재 주요 대학과 연계한 실전형 창업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보증부 대출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제고 및 실질적인 여신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매출 기반 확충까지 포괄하는 전북 맞춤형 생산적금융 및 포용금융을 지속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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