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콘퍼런스리그 8강 1차전을 이겨 4강 진출에 다가섰다. 이재성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마인츠(독일)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프랑스)와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마인츠가 콘퍼런스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를 2-0으로 꺾었다. /사진=마인츠 SNS
2골 차로 이긴 마인츠는 오는 17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1골 차로 패해도 4강에 오르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중요한 일전이었지만 이재성은 결장했다. 이 경기를 앞두고 마인츠 구단은 공식 계정을 통해 "이재성이 왼쪽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한다. 그는 전날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이전까지 콘퍼런스리그 7경기 연속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팀 핵심 미드필더 이재성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마인츠는 경기를 잘 풀어가 홈에서 승리를 챙겼다. 전반 11분 터진 사노 카이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19분에는 슈테판 포슈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후 마인츠는 스트라스부르의 반격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2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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