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우리은행, 김앤장⸱삼일PwC와 기업승계 업무협약

입력 2026-04-13 17:42:05 | 수정 2026-04-13 17:42:03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우리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일PwC와 ‘기업승계 비즈니스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일PwC와 ‘기업승계 비즈니스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우리은행 제공.



중소·중견기업 창업 1세대의 고령화로 기업승계가 상속을 넘어 기업 생존과 고용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승계 지연 시 매각·폐업 위험이 커지면서 체계적 대응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에 대응해 금융·법률·세무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기관 협력을 통해 실행 가능한 승계 전략을 공동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들 기관은 △기업승계 관련 법률·세무 자문 제공 △기업 대상 교육 및 세미나 공동 추진 △제도 및 시장 발전을 위한 연구·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자녀 승계 중심에서 제3자 매각(M&A) 등 ‘시장형 승계’로 확대되는 흐름에 대응해, 기업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승계 구조를 설계하고 실행까지 지원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기업승계는 단순한 지분 이전이 아니라 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금융을 넘어 법률·세무까지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통해 고객 맞춤형 승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