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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에 민형배

입력 2026-04-14 20:08:54 | 수정 2026-04-14 20:08:49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6·3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선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당내 최종 경선에서 이긴 뒤 지지자들에게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로 민 후보를 확정했다. 2026.4.14./사진=연합뉴스


결선에는 민 의원과 김영록 현 전남지사가 맞붙었으며 민 의원이 최종 승리를 거두며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민 의원은 결과 발표 후 입장문을 통해 “저를 믿고 선택해 준 시민과 당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두렵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들겠다”며 “이번 결과는 정체된 전남광주를 깨우고 시민의 삶을 바꾸라는 주권자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쟁한 후보들을 향해 “김 후보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강기정 후보의 추진력, 신정훈 후보의 농정 철학, 주철현 후보의 현장 경험, 정준호 후보의 젊은 정치 역시 전남광주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전남광주 대도약을 위해 모두와 손을 맞잡고 더 크게 통합하고 더 깊게 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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