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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삼성카드와 손잡고 회원 혜택 강화 나선다

입력 2026-04-16 15:14:38 | 수정 2026-04-16 15:14:29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삼성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무신사 회원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전용 제휴카드를 이달 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최재영 무신사 CCO(왼쪽)와 김상규 삼성카드 전략사업본부장(오른쪽)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무신사 제공



무신사는 전날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 N1’에서 최재영 무신사 최고 커머스 책임자(CCO)와 김상규 삼성카드 전략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용 삼성카드 출시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무신사가 보유한 방대한 패션·뷰티 소비 데이터와 삼성카드의 고도화된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독보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데 있다. 4월 말 출시 예정인 ‘무신사 삼성카드’는 무신사 스토어와 29CM 내 적립·할인 혜택은 물론, 무신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연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주 소비층인 2030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카드 디자인을 도입, 소장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마케팅 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재영 무신사 CCO는 “삼성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무신사 회원들에게 단순한 결제를 넘어선 새로운 쇼핑 가치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게 만드는 혁신적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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